일상/Diary

내가

Jenny♬ 2012. 11. 29. 00:10

날씨가 아무리 추워져도 여전히 멈추지 않고 하는 것 -

바로 수영.

 

매일같이 수영을 하고 산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다.

운동이라는 생각보다도

처음엔 정말 물이 좋아서 시작한 수영,

무엇보다 수영을 하고 있는 동안은 아무 생각도 안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깊숙히 잠영을 할 때 오롯이 혼자가 되는 듯한 그 느낌이 정말이지 좋아서 :-)

 

생각해보니 다음달에 여행 떠나면,

적어도 그 기간 동안은 못하게 될테니 그게 좀 아쉽다면 아쉽네.

 

가서는 걷는 걸로 운동을 대신해야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