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iary

ㅠㅠ

Jenny♬ 2012. 12. 7. 01:47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건지 모르겠다

정말 정신없다 ㅠㅠ

뭔가 찾아도 계속 찾을게 나오고

준비를 해도해도 끝이 없다 ㅠㅠ

 

오늘 런던 첫숙소 크리스토퍼 오아시스 가격이 갑자기 다운되어있는 걸 보고,

멘붕와서;

예약취소하고 다시 걸어뒀다.

갑자기 왜 가격 다운된거냐고 직접 문의메일을 넣어놨더니

시즌에 따라 그런 경우가 있다고, 상세한걸 알고 싶으면 호스텔부커스쪽에 직접 문의넣으랜다.

(부커스는 호스텔쪽에 문의하라그러고 호스텔은 부커스에 하라그러고 뭐하는거냐 이것들아! 무책임한 답변하고는!)

 

로마 아웃날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아아 할 게 너무 많다.

이제 며칠 안남아서 시간도 없다.

한 달 전부터 이제까지 계속 준비해왔는데 왜 아직도 할게 남은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