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iary

머엉

Jenny♬ 2012. 12. 9. 00:48

떠날 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더 실감이 안난다.

준비는 다 됐냐구?

아 - 니 ;;;

뭐 아직도 완벽하지 않지만.

어차피 완벽하게 준비하고 떠나는 건 기대도 안했으니까.

또 완벽하게 준비한다고 해도 각종 변수가 생기는 것이 여행인지라.

그냥 편히 있다 출국하련다.

 

이미 머리는 아플대로 아파보았으니;

이제 그냥 즐기자.

또 다녀와서의 일도 지금은 접어두자.

 

요새 계속 눈이 피곤하다.

얼마전에 정기검진때 왼쪽 눈 시력 쫌 떨어졌다.

흑 -

안돼안돼

인터넷 좀 자제하자;;; 근데 잘안돼 ㅠㅠ

이런 미디어 중독자 같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