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 롯본기
후후...시모키타자와에서 이어지는 날인데 -
롯본기 간 날 다이칸야마 간게 아니었다.
또 어디랑 헷갈린거냐;;
한 두군데를 갔어야지-_-;;;
아무튼 이 날도 시부야 갔다;; (이 날 말고도 시부야 세 번인가 더 갔지만;;;)
김양이 찍은 거랑 내가 찍은거 비슷하지만 각도가 조금씩 달라서 -
롯본기에 모리타워 같은건 둘 다 사진이 잘 나왔는데, 느낌이 달라서 다 올려본다 +_+ (혼자 뿌듯;;)
각도를 다르지만, 같은 곳
김양이가 찍은 것.
여기서부터는 내가 찍은 것들.
아마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시부야의 모습이랄까 -
하치코 출구로 나오면 이 곳이 나옵니다 ^_^
이찌마루큐 데파토가 보이는.
하치코 동상 뒷모습.
모리타워 ~_~
여기는 롯본기랍니돵.
모리타워 좋당...
너무 이쁘고 - 구조가 특이해. 뭔가 미로같아서
정원으로 내려오는 길도 예쁘고 -
데이트 하기에 정말 안성맞춤 코스라는 생각이 들더군.
예쁘다~ 정말 여기 야경 너무너무 예뻤어 T_T
저 쪽 건물에 잘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잘 보면 남자랑 여자랑 서 있는 포스터가 보인다.
그 건물은 아사히 TV이고. 붙어 있는건 쿠사나기 쯔요시 (초난강) 드라마 광고 포스터_
여기서 보면 도쿄타워도 보이고...
여기는 모리정원..
작년이 킨키 H앨범 발매당시 코이치가 디자인했던 H트리가 설치 되기도 했었던...그 곳.
여기 좋았다 정말... 길도 이쁘구. T_
화장실 가는 중; 다시 모리타워 안으로 들어옴;;
꺄~여기는 분수대.
아사히 TV앞이당. ^^
여기서 또 비교놀이
내가 찍은 모리타워와 김양이 찍은 모리타워..
다 마음에 드는데 느낌이 조금씩 틀린게 신기해서 +_+
이건 내가 찍은 모리타워
이건 김양이 찍은 모리타워
아~ 아름다운 밤이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