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本ライフ

카사이린카이 수족관

Jenny♬ 2009. 6. 6. 21:16

이것이 마구로.
마침 마구로들의 식사시간이었다
눈앞에서 내 키만한 몇십마리의 마구로들이
정신없이 먹이를 먹어치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굿즈판매대에서는 마구로 인형도 팔고 있다 笑
별 것 아닌 것도 같지만 꽤나 볼만하다.
"여러분들이 수퍼에서 흔히 보시는 바로 그 혼마구로입니다."
라던 아저씨의 설명도 笑

참치가 수족관에 있다니
일본답지 않은가 ^^




이 곳에 갔던건 6월이 시작하자마자였을 즈음 -
아직 더워지기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녀석들 너무나 시원해보였다   


그리고
물 속에서 날개짓하는 녀석들은
몹시 행복해보였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다 신비롭다
그것이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일지라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