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2009' Saipan
휴식.. 그리고 pic에서 저녁 -
Jenny♬
2010. 1. 18. 00:36
우리가 놀고 있으면 히로상이 호텔로 데리러 오기로 했었다.




그 사이 우린 바다에서 실컷 놀고,
샤워를 마치고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다시 산책길에 나섬.
호텔의 뒷뜰을 지나...
아까 그 바다로
노을이 지고 있었다.
곧게 뻗은 야자수
호텔로비로 돌아와서 히로상 기다리는중...
배고파!!
를 외치며 히로상 차를 타고 pic으로 출발!
pic은 한국인들이 많이 묵는 듯 싶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한국말..
사이판에서도 일본어만 썼던 나에게는 한국어가 내심 반가웠다는...ㅎㅎ
히로상 덕분에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