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iary
보글보글 물방울소리
Jenny♬
2010. 4. 15. 18:24
최근 근황이랄까 -
요즘 나는 수영 삼매경이다.
옛날엔 별로 안그랬는데 이젠 물이 참 좋다.
솔직히 수영 하고 나면 저질 체력때문에 몹시 지쳐버리지만.
물 위에 소리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순간.
보글보글 공기방울 소리만 들으면서 물 속을 누비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後에 다이빙 라이센스를 과연 내가 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
빨리 바다에 가고 싶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