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iary

정신없는 다이어리

Jenny♬ 2010. 6. 30. 18:27
갑자기 급 바빠졌기때문에 정신이 하나도없다. 
완전 7,8월은 눈깜짝할새 지나갈듯..;;
이럴 줄알았으면 그냥 왔을때 바로 할걸 그런생각도 들지만;
뭐 이제와서 그래봐야 
...;;
어쩄거나 저쨌거나 이달 안에 3개 다 결판을 봐야하는데;
엄마는 덴마크로 이동해서 낼 쯤 오나보다.
젤 부러움-_-

어제 날동이 본다고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쉴새없이 바쁘게 움직였더니
완전 피곤하구나. 
근데 그지숑숑바같은 조편성땜에 탈락하고...-_ㅠ
갠차나 그래도 너가최고다 귀염돋는 날동이ㅇㅅㅇ!!



그 전에 일본하는건 보다가 너무 ...심하게 재미없어서 -ㅅ- 아예 그 시간에 다른걸 했다ㅎ
둘 다 누가 더 지루하게 하나 놀이ㅋㅋ-_-;; 그렇게하기도 쉽지않을듯 ㅎㅎ
차마 못기다리고 쳐 잘뻔했어...흠.. 뭐 만약에 일본이 올라갔으면 스페인한테 몇점으로 졌을지 궁금하긴 하더라.-ㅅ-b


낼은 아침에 수영하고 오늘 못했던 영어 마저 좀 해놔야지.
아 그러고보니 책 찾으러도 가야되는구나;;;;
스케줄 하나 더 추가ㅠㅠ
서류 빨랑 넘겨서 비자 신청도 들어가야하고
뱅기티켓도 끊어야하고...
악~~~~
할게 태산.


다 떄려치고 바다가고싶다 ㅠㅠ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