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진

아침에 좀 찌푸렸었는데 -
수족관에서 나오자 이렇게 날이 개었다
예쁜 날씨 -
예쁘게 잘 찍혀준 사진

올해 처음 만난 바다

그리 예쁜 바다는 아니었지만 笑
난 바다를 아주 많이 좋아하니까
이 곳에서 웬지 안심되었어

이 곳의 관람차가 요코하마 보다 큰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약 5년전에 탔던 요코하마 관람차 크기가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비슷했던 것도 같네 -
엄청 느린 것 같았지만 막상 타면 금방 끝났다는 - 

관람차로 걸어가는 이 길과
풍경들 ... 그리고 느낌이 좋았어_

관람차 내부_
15분? 18분정도였던 것 같은데 생각보단 빠르게 지나갔다.
개인적으로 관람차는 요코하마가 역시 최고~
여긴 배경이 그다지 멋지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