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knob

일상/Australia life 2011. 5. 22. 22:55

My share house bathroom door was broken. :-(
The door was locked as it was closed by one of share mates.
We tried to open the door until 2:00am on Saturday.
Finally we decided to take the doorknob apart... (-_-)
we can't use lock anymore when we use the bathroom;;;
A towel is being inserted in the hole instead of a doorknob,, like this picture . (-_-)
what the stupid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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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bank 2011.5.15

일상/Australia life 2011. 5. 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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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go~~~~

일상/Australia life 2011. 5. 7. 23:45
귀요미 Diogo의 마지막날이었다.
바비큐 파티를 위해 로마파크로...
먹는 시간은 짧았는데, 거의 11시가 넘은 시각까지
모두하고 재밌게 즐겼지만,
특히나 클래스메이트인 Diogo랑, Silas랑 아이코랑 정신없이 수다를 떨었던 것 같다.
Diogo, Silas둘 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브라질 친구들. 
사실 소수의 몇몇 브라질리언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편견을 갖고 대한 적도 있었지만,
이 두 친구들은 너무나도 괜찮은 녀석들이다.



정말 보고싶을거야 Diogo ㅜㅜ
정작 본인은 드디어 집에간다며 무척이나 기뻐하고있다;;;;



모두들 먹느라고 정신줄을 놓았다.
북적북적.
어제 너무 오래서있어서, 허리가 아플 지경이었으나 그만큼 즐거워서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떠들었다.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들.
Diogo가 갑자기 나무위에 동물이 올라가는걸 봤다며 달려가봤더니~

포섬이 있었다!!
실제로 본거 처음이라서, 마구마구 셔터를 눌렀다.



Silas가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레드 에너미같다고 ㅎㅎㅎ
대체 뭘찍은거냐며 ㅋㅋㅋ



nice guys!



Silas가 이렇게 찍어야 제맛이라며 찍어줬는데
뭐가 특별한건지 모르겠지만-_-
아 웃겨 그 손 나온 사진이 최고웃겼 ㅋㅋㅋㅋ



넷이서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사우스뱅크를 걸었다.
강가에 조르르 앉아서 이런 멋진 야경을 감상했던 아름다웠떤 밤..
난 니들이 정말 너무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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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제시카와 네이먼 그리고 아이코와 함께 마운틴 쿠사를 찾았다.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 되었기 때문에 갈 수 있을런지 불확실 했는데
당일날 아침은 제법 날이 맑아서 제시카가 시티까지 픽업을 하러 와주었다.
만난 순간 바로 비가 쏟아져 내렸지만 -_-;
점심을 먹기 위해, 넷이서 제시카가 안내한 일본레스토랑으로 가서 오랜만에 텐동을 먹었다.
제법 양이 많아서 무지 배불렀지만. 맛도 있었고 기분도 좋아진데다 날씨도 다시 맑아져서 마운틴 쿠사로 출발.
시티에서 가까운 이 곳은, 서울로 치면 남산 타워 같은 장소다.



브리즈번 시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날이 맑으면 골코까지도 보인단다.
햇살이 뜨거워서 선글라스를 쓰고도 눈이 부셔 하늘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한낮에 보는 도시의 경치라 이렇다 할 특별할 것은 없었지만, 웬지 위에 올라오니 공기도 더 맑게 느껴지고 -
기분은 상쾌하니 좋았다.



제시카는 올라오자마자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한다며 보채고 :)
결국 그녀의 남자친구 네이먼이 우리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렸다.
정상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완전 꿀맛!




마운틴쿠사바로 아래에 있는 보타닉 가든은 온김에 들르기로 했다.
시티에만 보타닉 가든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 곳이 훨씬 잘되어있고 규모도 컸다.
종류도 다양하고
몹시 맑았는데 갑자기 또 스톰이 내려서 우산 안가지고 있었더라면 쫄딱 젖을 뻔했다.



네이먼은 상당히 장난꾸러기 ㅋㅋ





곳곳에 출현하는 도마뱀과, 호주 터키를 만날 수 있다.
자연 친화적 환경의 이 곳.
가는 길이 수월하다면 다시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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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Brenner

일상/Australia life 2011. 5. 5. 20:38

퀸즐랜드주의 휴일이었던 5월의 첫 날 노동절. 일요일이었던 관계로 월요일이 대체휴일이었다.
날씨도 좋고 해서 아이코, 에리코와 함께 맥스블레너를 찾았다.
전에 Y동생이 사우스뱅크쪽에 생겼다는 초콜릿바가 있다고해서, 수소문한 결과 알아낸 집.
원래 골코를 비롯한 몇몇 호주의 지역에 있는 체인점인듯한데 최근에 사우스뱅크에 지점이 생긴 듯 싶다.



차례를 기다리며 - 긴긴 줄 뒤에서.
초콜릿이 뭐라고 이렇게 줄을 오래 서 있나 싶을 정도로 기다렸다 -_-;;



오른 편에는 각종 수제 초콜릿들이 예쁘게 진열되었었고
낱개로 구입이 가능하다. 선물용으로 나온 것들도 종류가 많았다.



무지 바빠보였던 직원들.
메뉴도 상당히 다양한 편.
기본적인 와플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케익들, 초콜릿 퐁듀, 초콜릿 피자도 있다.
피자는 웬지 느끼할 것 같았지만, 아이코는 다음에 다시와서 먹어 보고싶다고 했다;;



저 사람들을 보라.
주문을 하고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았던 행렬;;;;;
가게 바깥까지 길~게 늘어서 있다.
유명한 것은 익히 들어 알았지만 이 정도로 많이 기다려야 할줄은 미쳐 몰랐다.
한참을 기다려 이 집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와플을 주문을 하고,
자리에 겨우 앉았는데 줄이 끊이질 않았다.
먹기도 전에 지칠 기세 -

와플은 한 개, 두 개 선택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디저트 메뉴들 치고는 가격이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인 호주의 물가를 생각하면 노멀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와플에 초콜릿과 함께 뿌려먹으면 !!! :)
맛은 있다.
상당히 달지만.
그리고, 와플은 하나로 충분한듯! 욕심내서 두 개나 시켰다가, 나중에 좀 느끼했었다;;

초콜릿 중독자인  나에게는 정말 딱 인 곳!
다음에는, 아이스크림에 도전해보고 싶다. 서빙해 가는거 보니 무지 맛있어 보이던데 쩝 -
가끔씩 들러서 그냥 심플하게 수제 초콜릿 하나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쉬다 가도 좋을 법한 곳.
단, 줄이 저렇게 길지만 않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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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 가든

일상/Australia life 2010. 12. 18. 23:12

 한국은 추운 겨울이었을지 모르나,,,,

12월 18일 케언즈는 온몸이 녹아버릴 정도로 찌는 더위에 숨쉬기 조차 힘들 지경이었다.

하필이면 이런 날 보타닉 가든을 간다고...-_-

 

 

레깅스 대란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마냥 해맑게 웃는 중; 

 

 

 

정말 더워서 말라 죽기 직전에 찾은 동네 카페에서 마신 밀크쉐이크.

세계최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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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파티

일상/Australia life 2010. 11. 26. 23:08

런칭파티 :-)

블루스카이에서. with 크리스 그리고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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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라이프

일상/Australia life 2010. 11. 25. 10:58

 

 

요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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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없을 땐

일상/Australia life 2010. 11. 21. 23:18

 

 

할일이 없을 때는 햄버거를 먹자.

할 것 없는 시골마을 케언즈에서는 이 또한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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