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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2006' Japan에 해당되는 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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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8 지유가오카 … 시모키타자와
- 2006.11.26 제극 ..
- 2006.11.26 이케부쿠로.. 그리고 신주쿠
- 2006.11.26 다시 일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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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시모키타자와에서 이어지는 날인데 -
롯본기 간 날 다이칸야마 간게 아니었다.
또 어디랑 헷갈린거냐;;
한 두군데를 갔어야지-_-;;;
아무튼 이 날도 시부야 갔다;; (이 날 말고도 시부야 세 번인가 더 갔지만;;;)
김양이 찍은 거랑 내가 찍은거 비슷하지만 각도가 조금씩 달라서 -
롯본기에 모리타워 같은건 둘 다 사진이 잘 나왔는데, 느낌이 달라서 다 올려본다 +_+ (혼자 뿌듯;;)
각도를 다르지만, 같은 곳
김양이가 찍은 것.
여기서부터는 내가 찍은 것들.
아마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시부야의 모습이랄까 -
하치코 출구로 나오면 이 곳이 나옵니다 ^_^
이찌마루큐 데파토가 보이는.
하치코 동상 뒷모습.
모리타워 ~_~
여기는 롯본기랍니돵.
모리타워 좋당...
너무 이쁘고 - 구조가 특이해. 뭔가 미로같아서
정원으로 내려오는 길도 예쁘고 -
데이트 하기에 정말 안성맞춤 코스라는 생각이 들더군.
예쁘다~ 정말 여기 야경 너무너무 예뻤어 T_T
저 쪽 건물에 잘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잘 보면 남자랑 여자랑 서 있는 포스터가 보인다.
그 건물은 아사히 TV이고. 붙어 있는건 쿠사나기 쯔요시 (초난강) 드라마 광고 포스터_
여기서 보면 도쿄타워도 보이고...
여기는 모리정원..
작년이 킨키 H앨범 발매당시 코이치가 디자인했던 H트리가 설치 되기도 했었던...그 곳.
여기 좋았다 정말... 길도 이쁘구. T_
화장실 가는 중; 다시 모리타워 안으로 들어옴;;
꺄~여기는 분수대.
아사히 TV앞이당. ^^
여기서 또 비교놀이
내가 찍은 모리타워와 김양이 찍은 모리타워..
다 마음에 드는데 느낌이 조금씩 틀린게 신기해서 +_+
이건 내가 찍은 모리타워
이건 김양이 찍은 모리타워
아~ 아름다운 밤이었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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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맑았던 날씨_
시부야에서 갈아타고, 한 두 정거장 차이였던
지유가오카, 그리고 시모키타자와.
지유가오카에 가기 위해 시부야에서 갈아타고,
다시 시모키타자와에 가기 위해 시부야에서 갈아타고 -_-
아마 다이칸야마도 그렇게 들렀더랬었지;
아 다이칸야마는 아니었나? 롯본기 갔던 날 들렀구나 (이제 기억력도 점점 쇠퇴;;;)
아무튼 -
여기가 지유가오카_
작고 조용한 주택가의 분위기
이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데 꽤 유명한 곳이어서 지유가오카 갔다온 사람들 사진 보면
여기는 꼭 있더라;;; (우리도 그렇듯이 =_=)
찾느라고 좀 고생이 많았다.
길을 물었더니 친절한 언니가 과일가게 아저씨한테까지 물어가며 안내해줬던...
끝까지는 아니었지만 -
그 언니의 도움이 컸지.
혼또니 아리가또 고쟈이마시다~/ㅅ/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서양틱하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많다.
아니, 건물이라고 하기에는 작지만;;
아무튼 - 아담하고 이쁜 동네였다.
여기에도 안미라가 있었고(...)
코이치가 갔던 그 안미라는 아니지만 ^^;
시모기타자와
쇼핑하기에 좋다고 해서 갔었는데,
사실 구석구석 돌아보진 못했다.
시간은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
너무 힘들었어. 배도 고프고 ㅠㅠ
내가 미쳤지;
일본와서 웬 이런 알 수 없는 음식을 먹겠다고 -_-
사실 셋트 메뉴가 생각보다 싸서 괜찮겠지 하고 들어왔더니만
완전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가 없었;;;;;;;;;;;;;;;
거의 손도 안대고 다 버렸다. 난 콜라만 마시고ㅠㅠ
가격은 750엔.............
한 푼이라도 아끼면서 지내도 모자랄 판에 .... 얼마나 죽고 싶었는지
그냥 흔한 소바나 덴뿌라우동 먹을걸 oTL
JR 시모키타자와 역 앞
아 힘들었어
시모키타자와는 음식 잘못선택하는 바람에
그 충격으로 쇼핑은 커녕 아무것도 못했다.
ㅠㅠ.....
결국, 그 바람에 배도 못채우고
더 힘들어져서 ..................
저녁은 시부야 가서 먹기로...하고
시부야로 향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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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제법 늦게 일어났다;
이건 전 날 카나에상에세 받았떤 티켓 :) 좋은 자리여서 정말 만족!
보는 거다.. 드디어 오늘 쇼크를 보는거다.
제극은 먼 거리도 아니었고, 쇼크를 보기 전 까지는 시간도 많이 남고 하니까 어딘가를 가고 싶었다.
안그래도 도쿄돔이나 가볼까 싶어서, 그 전 날 제극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도쿄돔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봤더니 스이도바시에 있다고 했다.
JR스이도바시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거리라길래, 씻고 아침은 오니기리로 때운 채, 스이도바시로 향했다.
쇼크보는 날이었는걸 알았을까, 기분처럼 정말로 맑고 화창했던 날씨_
엄마한테 잠깐 전화하느라고 들어왔는데, 많이 본 얼굴 .. 나카이군.ㅎㅎ
날씨 정말 좋지?
여기가 도쿄돔이예요.
도심 한 복판에 자리잡은 옆 쪽에는 여러가지 놀이기구들도 있고, 공원도 있고, 호텔도 있지요.
아주 좋아요 이 곳. ^^
비싸다는 라쿠아랍니다. 쇼핑하러 가면 의외로 비싸다는데,
사실 난 여기서 아이스크림 밖에 안먹어서-_-
아참, 여기 귀신의 집도 있었는데. 친구가 무섭다고 안들어간다는 바람에 못갔다는;
가보고 싶었는데 쩝..=_=
제극이 보이는 이 곳은...
고쿄(황거) 앞.
산책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조용하고 -
천왕이 사는 곳 입구 답게 가는 길은 계속 이러했다.
근데 역시나 추웠어;;
이 때 까마귀 소리에 얼마나 놀랬는지. =_=
내가 미쳤지~ 왜 부츠를 신고와서 ㅠㅠ 이러면서 울먹거렸던 날;;
여긴 도쿄역이다.
진짜 JR까지 다시 오는데 다리아파서.. 죽을뻔했다 ㅠㅠ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어느 새 쇼크 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고.
다시 제극으로 컴백!
여기는 제극지하의 음식점 시나노지.
입구의 분위기~
티켓을 끊고 입장했다.
곳곳에 빼곡히 놓인 축하화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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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첫 숙소였던 마츠도에서 대충 짐을 정리해놓은 뒤,
사실 첫 날 어디를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할지 첫 날만 일정이 모호했던 지라,
그냥 땡기는 곳(?)을 가자. 했는데 그게 우에노였다.
마츠도에서 가깝기도했고, 그냥저냥.
우에노만 세번인가 간 것 같다=_=
그래서 첫 날갔던 우에노는 특별히 사진 無.
짐 정리해놓고 도착했던 날 밤에 편의점 들렀다가 샀던 다카라 스몰사이즈_
아무튼 다음 날.
카나에 상에세 쇼크티켓을 받기 위해
제극에 먼저 들렀다가
유카를 만나러 이케부쿠로로 향했다.
이케부쿠로에서 유카를 만나기까지 꽤나 힘들었다.
로밍해갔던 폰도 쓰는 방법이 나름대로 쉽지 않아서, 이래저래 난 공중전화 찾으러 다니기 바빴고 -
만나는 장소도 엇갈리고 이케부쿠로는 초행길이라 나도 헤맸고,
유카도 이케부쿠로는 자주 안와서 잘 모르겠다고 하고;;;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힘겨웠던 만남이지만 그래서 더 반가웠고 (;ㅁ;)
뭐 그런거지 -
일본에서 만나니까 웬지 더 새롭더라. 진짜로 반가웠다. ^^
한국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면서 같이 점심먹고 얘기하고 -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왔다.
유카가 줬던 귀여운 곰돌이 케익도 한국와서 맛있게 먹었어. 하루종일 들고 다녀야했지만;;;;
8월달에 유카가 한국에 온다고 해서 그 때 다시 만나기로 했었는데
한국에서 만났었지. 8월에도 만나고, 10월에도 만나고.. *^^*
이제 내년 2월에 다시 일본에서 만나고 싶은데 네덜란드에서 4월에 일본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아마 이번에는 못볼수도 T_T
어쨌든, 유카와는 JR에서 바이바이하고 신주쿠로 향했다
꺄~ 오랜만이야. 신주쿠.
새록새록 지난 번에 왔었던 신주쿠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많이 바뀐것도 같지만 분위기는 그대로네 - 라고 느꼈다.
추웠어. 그래서 이 날찍은 사진들은 잔뜩 웅크리거나 꼭 손을 주머니에 넣고 있다;;;
여전히 정신없어 이 곳은.
이 때 얼마나 쪽팔렸는줄알어?
길 한복판에서 사진찍어준다고. -_-그것도 사람들이 내 쪽으로 오고 있는 방향이었다고;
세 번인가 네 번인가 흔들렸다고 다시 찍는 바람에; 이렇게 웃음보가 터져버린.
신주쿠 밤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이 사진.
추위피한다고 타임스퀘어로 들어갔었지;;
화장실 앞이었는데+_=; 전망대는 아니지만 공짜로 보는 야경도 볼만했고 /ㅅ/
무엇보다 따땃해서 너무 좋았어;; 시름시름 잠이 올만큼;;;
도쿄도청 공짜 전망대 -
진짜로 너무 예쁘더라. 너무 예뻤어.
다리가 아파서, 의자에 좀 앉아있었는데 -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내 옆에 앉아서 혼자 라디온지 음악인지 들으면서 중얼거려서 무서웠던거빼고는;;
배고파져서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가 가츠동을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어 - 배고파서 더 그랬는지 몰라도.
마츠도에 돌아와서 후식으로는 쵸코모나카 잠보를 먹어주고;;;
근데 너무 달아서 입안이 달달 ㅠㅠ
참 희한하지 ,
내가 저 곳에 있었던 건 분명히 올해인데..
작년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
이 날은 참 많이 추웠지만
화려한 불빛 사이를 걸으면서 마음만은 정말로 따뜻했어
신주쿠 타임스퀘어 앞에서 그 날 밤_
나는 무슨 생각들을 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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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이었다.
그리고 11일간이라는 꽤나 길게 짜여져버린 일정.
준비하면서 너무나 골치 아픈 일도 많았고,
이래저래 트러블도 있었지만 -
한껏 기대감을 안고 그렇게 출발했다.
이른 비행기 시간 때문에 새벽부터 정신없이 허둥대면서 말이지.

출발전부터 너무 피곤해있었다.
전 날까지 준비하느라고 지쳐있었고, 새벽같이 일어나느라고 잠도 덜 깬 상태였고.

그래도 마음만은 Happy- *

기내에 나오는 티비는 도저히 볼 게 없었지만;

기내식은 그나마 ANA보다는 낫더라.
그래도 저 치즈만 잔뜩 들었던 샌드위치는 절대로 못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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