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1

 

책으로도 유명한 심야식당.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작품이다.

드라마는 시즌 2까지 만들어진 상태로. 개인적으로는 1편을 더 좋아한다.

각자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심야 시간에 여는 밥집 주인의 소소하고 맛있는 이야기. 

보고 있으면 몹시 배고파지는 드라마.

 이 곳에 나온 모든 메뉴를 좋아한다.

 

심야식당이 인기를 끈 이후, 한국에도 비슷한 분위기와 메뉴를 가진 가게들이 생겨난 듯 하다.

그렇다고 해도,,,,

일본이 원조인만큼 그 느낌을 내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지만.

 

국내에서는 12월에 연극으로도 나오는 것 같다.

웬지 상상이 안되지만, 보러 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