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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몇 년만에 간건지 모르겠다.
많이 바뀐 듯한 느낌이었지만
칼바람은 불어왔지만
꽤 기분좋은 나들이 :)
외관이 예뻐서 들어간 이태리 레스토랑에서의
갈릭파스타와 해물리조또 .
서울에 살면서 이슬람 사원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실제로 가본 것은 처음.
신기하다아 -
이태원에서 유명하다는 passion5.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
자리 웨이팅에 몇 십분.
빵 고르는데 몇 십분.
하이고 -
무튼. 고르고 주문하고 했더니 디저트 파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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