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혹은 벌써

일상/Diary 2012. 11. 4. 23:58

며칠 남지 않았다.

담담하게 받아들일 준비?

물론 되어있다.

그래도 막상 닥치니까 후회되지 않냐구?

그다지...

 

앞만 보는거야 !

 

긴긴 시간 우울했던 나를 달래주는 시간을 가졌으니

이제부터는 나태해진 나를 바짝 조이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다.

 

일단은 이미 스타트 된 달래주는 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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