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나리타공항 -> 마츠도 910円
마츠도 -> 우에노 290円 x 2 (왕복이었는데 한 번은 윤정이 냄)
DAKARA 120円

<12일>
마츠도 -> 유락초 290円
유락초 -> 이케부쿠로 190円
공중전화 30円 ぐらい
점심값 (6,***円) T-T 유카...고멘네 T-T 한국와서 꼭 연락해 T-T
이케부쿠로 -> 신주쿠 150円
신주쿠 -> 마츠도 450円
신주쿠에서 저녁どんかつ 450円
인터넷 사용료 100円

<13일>
마츠도 -> 스이도바시 380円
스이도바시 -> 도쿄역 150円
도쿄역 -> 유락초 130円
제국극장 지하에서 저녁 970 円
쇼크팜프 2500円
쇼크페이퍼백 500円

<14일>
마츠도에서 아침식사 300円
마츠도 -> 시부야 540円
우에노 코인라커 -> 500円
시부야 -> 지유가오카 150円
지유가오카 -> 시부야 150円
시부야 -> 시모기타자와 120円
시모기타자와 -> 시부야 120円
시부야 -> 에비스 130円
시부야에서 선글라스 구입 1050円
시모기타자와에서 점심 700円 (아악! 잊고싶은 아픈기억;)
에비스 -> 롯본기 160円
우에노-> 기타우라와 650円 (초바가지-_-)
코카콜라 120円

<15일>
기타우라와 -> 유락초 380円
편의점에서 스타킹구입; 389?!円
긴자 HMV에서 쇼크 DVD 9799円
오다이바 유리카모메&수상버스 패스 900円
오다이바에서 점심 카레 780円
녹차음료 120円
아이스크림 320円
비너스포트에서 타꼬야끼 231円
신바시 -> 기타우라와 130円

<16일>
기타우라와 -> 하라주쿠 450円
하라주쿠에서 코이치 우찌와 2개 800円
캣스트리트에서 신도이에 나왔던 타꼬야끼 420円
오모테산도 -> 시부야 160円
하라주쿠 MARION 크레페 (아소비바) 350円
시부야에서 100엔 스시 735円
시부야 -> 다이칸야마 120円
다이칸야마 -> 나카메구로 120円
정산기로 에비스까지 140円
에비스 ->아카바네 -> 기타우라와 450円

<17일>
기타우라와 -> 이시카와초 890円
생**; 126円
요코하마 모토마치에서 점심 735円 + 콜라 100円
이시카와초 -> 사쿠라기초 130円
요코하마에서 간식 (과자&하이츄) 208円 + 100円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관람차 700円
사쿠라기초 -> 기타우라와 890円
기타우라와에서 라멘 600円

<18일>
기타우라와 -> 하라주쿠 450円
오모테산도에서 점심(でんや)600円
하라주쿠에서 쇼핑 (옷 2개) 905円
하라주쿠 -> 유락초 190円
쇼크 페이퍼백 500円
유락초 -> 기타우라와 450円
생**; 103円
콜라 120円

<19일>
기타우라와 -> 무사시코가네이 540円
지브리차비 왕복 200円

코코버스 100円
다테모노엔에서 점심 450円
키치죠지 -> 기타우라와 620円
모스버거 300円 + 콜라 160円

<20일>
기타우라와 -> 우에노 380円
우에노 -> 아사쿠사 160円
아사쿠사 -> 우에노 160円
우에노 요시노야 380円
콜라 (Diet) 120円
케이세이센 1000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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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들

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6. 2. 10. 00:25


끝까지 머리아푸게했던;; 내 수중의 티켓들;
원래, 욕심이라는건; 한도 끝도없는법;
나의 일벌이기 버릇은 언제 고쳐질지;;

미국다녀오고 또 7개월만에 여권을 다시 꺼냈다;
저 쇼크 티켓들 어쩔거야 ;_;
덜덜덜, 일본에서도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던 쇼크 티켓들이 모두 내 손안에;
으하하 T-T 결국, 하나는 지금보다 더 앞이 되었다;;
어차피 두 번 다 1층에 열은 말할 것도 없고. ( ")
근데 마음은 되게 알쏭달쏭.. 복잡해 ..
공항에서 아침에 할 일이 많아서, 7시까지 가야한다 -_-;;

로밍 & 여행자보험 & JAL마일리지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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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음..보고싶기도 했지만 다른 것도 딱히 볼게 없어서 봤다
무려 새벽 3시 10분에;;
다케우치 유코는 여전히 예쁘더군..
남자 배우는 확실히 에러였다. 완전 이상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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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풍경으로 보일까...라고 생각해서.
역시 다르네_
휠체어라면 말야. 언제나 눈 높이 100센티미터 정도잖아
보이는 세계... 다를 거야

-이상한 사람

-나?

-그래..그런 식으로 말한 사람..처음이야..

-그래?

-대개는 이렇게 말해
"힘내..힘들지? 뭐든지 말해..해줄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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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5. 2. 10. 18:30

 

 

미나미가 이사를 가기 전날 밤
둘이서 마지막 송별파티를 즐기던 중
본의 아니게 심한 말다툼으로 분위기는 엉망이 되고_
다음 날 아침,
세나가 자는 사이 , 혼자 집을 나온 미나미...
문소리에 미나미가 가버린 걸 알고, 씁쓸한 마음의 세나.

아쉬움에 집을 바라보던 미나미는 가다말고 창밖에서 세나를 부른다

[(혼잣말로 두어차례 부르다가 큰 소리로) 세나!!]

(안에서 멍하게 있던 세나가 창밖을 내다보자)

미나미 : [바이바이]

세나 : [아아..]

미나미 : [아아..라니. 바이바이라고 하면 너도 바이바이 라고 해야지]

세나 : (멋쩍게 웃으며) 건강하고..

미나미 : 씁쓸하네 .
어제 정말 죽을만큼 미워하고 때려죽이고 싶어했지만 웬지 씁쓸하네


세나 : .....그러네.

미나미 : 그래?

세나 : 조금..

미나미 : ^^

세나 : 잠깐. 이거 잊어버리고 간거.. (전날 미나미가 사온 불꽃놀이)

미나미 : 아.. 그거 어제 같이 하려고 했었어. 그런데 비가 와버려서..
그냥 줄게 ^^
....오랫동안 신세졌습니다. (꾸벅)

세나 : (같이 꾸벅)


미나미 : 바이바이...


***

너무 예쁜데 뭔가 슬펐다 이 장면 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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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5. 2. 10. 18:00

 

 

미나미
[못난사람이라고 진심으로 말한게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무의식중에 말한거 아냐?]

세나
["못난사람"이란 말이 네글자나 되는데 그게 무의식중에?]

미나미
[못난사람!]

세나
[아아... 내 가슴을 기관총으로 막 쏴대는것 같다고요.]

미나미
[가슴을 찢어놓는 것 같다고 해도 말이지.]

세나
[아까부터 제 얘기 듣고있는 거에요?]

미나미
[듣고있어. 잘 듣고 있다니깐.
그런식으로 말하면 말이지, 인생에 가슴 안아픈게 어딨겠어?
기관총에 무지하게 맞고, 지뢰에 엄청 맞고, 그래도 모두...
봐봐, 저기 저 빛을. 모두 어떻게 해서든 힘내서 살아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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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5. 2. 10. 00:29

 

 

스기사끼
[왜 그렇게 열심이지? 언제나 100점을 받지 않아도 괜찮아요.]

미나미
[100점을 받지 못하니까 적어도 노력이라도..]

* * *

스기사끼
[미나미... 언제나 열심이네...
끊어질 듯 긴장되는 실 같아요. 보면 안타까워요.]

미나미
[안타까워요?]

스기사끼
[보면 안타까운 것은...
내가 미나미를 좋아하는 탓인지도...]

미나미
[스기사끼씨... 언제나...
저를 미나미짱이라고 부르잖아요?
여자애가 된 것 같아... 안심... 입니다.
언제나 선배라거나... 연상의 여자여서...
여러가지로... 피곤했습니다... (눈물흘린다)
피곤했어요...
힘들었어요...
서른이 지나서 혼자서...
강한척하고 말하고...
말하는것도 부모같이 되어버려서
역시... 지쳤습니다...
이런.. 나이먹은 저라도 괜찮나요?]


* * *

7회의 마지막 부분쯤이었나...
처음으로 미나미가 좋아진 장면이었다.
솔직히 1회부터 쭉 보면서 미나미라는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크게 못느꼈는데, 처음으로 측은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해야하나.
이 장면은 뭔가 감동이었다.
약간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고..
아무튼 이 장면 이후로 미나미가 너무 좋아져버렸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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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치비마루코짱
투니버스에서 우연히 몇 번 봤다가 그림이 웃겨서 좋아하게 됐다_

내용도 그림처럼 유치하고 재밌다 쿠쿡
무엇보다도 기절스러운 주제가..
중독성 짱 @_@
노래는 일본판이랑 똑같은데 가사도 똑같은지는 모르겠다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가끔 우연히 틀었을때 나오면 보는데
재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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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5. 2. 7. 00:26

 

 

미나미
[이봐. 그런데 졸업이라는 영화 있잖아 .
신부가 결혼식 당일에 다른 남자와
버스를 타고 도망가 버리는 내용. 그게 말이지.
도망 가버린 쪽은 꽤 드라마틱하지만
버림받은 쪽은 어떻게 되는 거지.]


세 나
[조연에게는 스포트 라이트가 비치지 않잖아요.
조연이란 말이죠.
카메라가 쫓아가지 않는 법이에요. 철칙이죠.]


미나미
[영화의 철칙?]


세 나
[인생의...]


미나미
[언제가 되야 비로소 내 차례가 되는거지.
난 대체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하루종일 빠칭코나 하고.]


세 나
[그럼. 이런 식으로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긴- 휴가라고]


미나미
[긴- 휴가라니?]


세 나
[난 말이죠. 언제나 분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 있잖아요. 뭘 해도 잘 안될 때가요.
뭘 해도 안 되는 그럴 때. 그럴 때는 뭐랄까.
말은 좀 이상해도 하느님이 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않는다. 초조해 하지 않는다.
분발하지 않는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


미나미
[그렇게 하면?]


세 나
[회복이 되는 거죠.]


미나미
[정말로?]


세 나
[아마도.]


미나미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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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life

볼에 타고 흐르는 눈물이 따뜻하고 따뜻하고 너무나도 따뜻해서
나는 살아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빨리 죽어야 하는 운명을 한탄하기보다
이세상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기로 했다.
이렇게 당신을 만나
이렇게 당신에게 사랑받고
그리고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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