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KARAHURU ICHIOKUNOHOSI_

유코: 저.. 있지..
료 : 뭐?
유코: 태워줄수도 있어, 저 큰길까지..
료: 친구 남자친구한테 그래도 괜찮겠어?
게다가, 그걸 어떻게 둘이 탄다는거야..?

유코: 그럼.. 잘가. byebye..............

료: (떠나는 유코를 한참 바라본 후 속삭이듯) byebye...

료의 슬픈 눈빛. 그 어떤 대사보다도 슬펐던
Bye bye_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루코는 아홉살  (0) 2005.02.10
-  (0) 2005.02.07
Beautiful life  (0) 2005.02.06
-  (0) 2005.02.06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posted by Jenny♬

-

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5. 2. 6. 00:25

 

 

一人で幸せになれない人への幸せは。

혼자서 행복하게 될 수 없는 사람은
누군가와 있어도 행복하게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Beautiful life  (0) 2005.02.06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snow man  (0) 2005.01.28
posted by Jenny♬

 

SORAKARAHURU ICHIOKUNOHOSI_

한번 안겼던 마음은
더이상 혼자서는 살 수 없는거야.

한번 안았으면 계속 안아줘..


유코 : 지금, 네가 있고 내가 있어.. 그거 가지고는 안돼?
료 : 그걸로 좋아.. ....................

유코 : 네 마음은 내가 지킬께..
(あなたの こころは わたしが まもる)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autiful life  (0) 2005.02.06
-  (0) 2005.02.06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snow man  (0) 2005.01.28
HERO  (0) 2005.01.25
posted by Jenny♬

 

SORAKARAHURU ICHIOKUNOHOSI_

유코 : 어떻게 된거야? 뭔가.. 오늘 이상해.
료 : 왜?
유코 : 굉장히 즐거워보여..
료 : 내가 즐거워 보이면 안되는 거야?
유코 : 다른 사람 같아..
료 : 하늘을 난게 아닐까?
유코 : 응?
료 : 처음으로 새장안에 같힌 새같은 마음이.. 하늘을 난게 아닐까?
...............유코를 만나서..

유코는 나에게 있어서 단하나의 마지막 생명이야..


空から降る一億の星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05.02.06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snow man  (0) 2005.01.28
HERO  (0) 2005.01.25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1.17
posted by Jenny♬

snow man

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5. 1. 28. 00:18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영국 애니메이션_
92년도였나? 어렸을 때 처음 봤었지만 그 후로도 꽤나 여러 번 봤었다.
물론 최근에도 봤다 ^^

처음 봤을 때는 울었었다..가슴이 뭉클해서 터져버릴 것 같은.
스노우맨이 녹아버렸을 떄의
그 아련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그랬던 것 같다
(이래뵈도 내가 산타를 믿었던 꽤나 순수한 아이였다;;)

20분 짜리 짧은 영화로 대사 없이 음악만 계속 나오고
그림이 크레파스로 그린 느낌이라 굉장히 따뜻하고 섬세하다

너무너무 예쁘고..
백번 천번을 돌려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애니메이션..
겨울엔 매번 생각난다
소장가치 100000000000% ^^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HERO  (0) 2005.01.25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1.17
_  (0) 2005.01.04
posted by Jenny♬

HERO

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5. 1. 25. 16:30

 

 

꽤 예전에 봤지만 좋아하는 드라마 "HERO"
여느 드라마와 같이 남녀 주인공의 달콤한 로맨스도 없고,
뷰티풀라이프를 떠올리게 하듯 가슴 저미는 예쁜 대사도.
소라호시처럼 무겁고도 소름끼치게 탄탄한 스토리 또한 아니지만.
마지막 편을 보고 났을 때
'아....이렇게 아쉬울수가' 라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었다.
속편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고 -.-

쿠리오 코헤이 (기무라 타쿠야)
중졸의 학력을 가진 다소 엉뚱한 젊은 검사로 나오는데,
말 그대로 히어로 -_-;
(냉정하게 말해 기무라 영웅만들기 드라마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매우 귀엽고 천재스럽게 나옴_ 쿡쿡
좀 현실성없는 캐릭터 설정도 그렇고. 내용도 만화 같다.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이었는지, 1편은 들었던 명성(?)에 비해
'생각보다 별로야' 라는 느낌도 갖었는데,
나도 모르게 볼수록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옴니버스 식의 스토리로 매 회마다 사건이 다르게 터지기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면 처음 보는 것처럼 색다르다
만화책를 보는 느낌.

서두가 길었지만,
결론은 무척 재미있어요 :)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2.06
snow man  (0) 2005.01.28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1.17
_  (0) 2005.01.04
무우신  (0) 2004.12.31
posted by Jenny♬

 

SORAKARAHURU ICHIOKUNOHOSI_

나에게는 신이 없다
아무도
아무것도
이 손에는 쥐어주지 않았다

얼어붙은 몸을 감쌀 담요도 없었고
고독한 마음을 안아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것이 내 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신이 되었다
그러면 무엇이든 생각한 대로 돼
그게 유일하게 세상이 내 맘대로 되는 수단이다

기다리기만 하면 아무것도 오지 않는다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

별도 내려오지 않는다
나는 원하는 건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손으로 붙잡는 거야

포상 따위 필요 없어
사랑 따위 필요 없어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내 성과로 손에 넣는 거야

이를테면
게임을 클리어 하듯이
그게 내 삶의 방식이다


' 空から降る一億の星' < Ryo의 독백 >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ow man  (0) 2005.01.28
HERO  (0) 2005.01.25
_  (0) 2005.01.04
무우신  (0) 2004.12.31
ハウルの動く城 , 2004  (0) 2004.12.26
posted by Jenny♬

_

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5. 1. 4. 13:00

 

8회였나_

현우가 수인이 집 앞에서 절절하게 우는 장면도 슬펐지만

나는.
수인이가 이 말하는 장면이 참 슬펐다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RO  (0) 2005.01.25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1.17
무우신  (0) 2004.12.31
ハウルの動く城 , 2004  (0) 2004.12.26
ロング-バケ-ション,1996  (0) 2004.12.22
posted by Jenny♬

무우신

好/좋아하는 많은 것들 2004. 12. 31. 00:14

 

 

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8번 봤다;;;
예전에 극장에서 보고, dvd로 보고, 다운받아서 보고, 또 보고,
요즘 하울보고 생각나서 또 보다보니 그렇게 됐다 :D
뚱보애기 '보우'랑 '무우신'(?! 아마도 무가 맞겠지)을 제일 좋아함
맨 밑에 좋다고 춤추는 장면 너무 웃기다;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空から降る一億の星  (0) 2005.01.17
_  (0) 2005.01.04
ハウルの動く城 , 2004  (0) 2004.12.26
ロング-バケ-ション,1996  (0) 2004.12.22
미성년  (0) 2004.11.26
posted by Jenny♬

 

2%정도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의 "마음"이 있어 좋았다

**************************************************************

오늘 보았어요

센과 치히로 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그래도 하울 멋졌어요_
OST도 마음에 들었고 :)


' > 좋아하는 많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_  (0) 2005.01.04
무우신  (0) 2004.12.31
ロング-バケ-ション,1996  (0) 2004.12.22
미성년  (0) 2004.11.26
Beautiful Life  (0) 2004.11.21
posted by Jenny♬